2023 골든보이 최종 후보가 정해졌다.
골든보이는 유럽에서 뛰는 만 20세 이하 선수 중에서,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 1명이 선정된다.
어린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뽑다보니, ‘꼬마 발롱도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는 최종 후보 20명과 와일드카드 5명으로 총 25명이 선정됐다.
최종후보 20인

-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
- 사비 시몬스 (라이프치히)
- 안토니오 실바 (벤피카)
- 알레한드로 발데 (바르셀로나)
- 플로리안 비르츠 (레버쿠젠)
- 벤자민 셰슈코 (라이프치히)
- 조르조 스칼비니 (아탈란타)
- 호이룬 (맨유)
- 리바이 콜윌 (첼시)
현재 빅리그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영플레이어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전문가들과 팬들 다수는 레알마드리드의 벨링엄과 바이에른 뮌헨 무시알라 2파전 양상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 바카요코 (PSV 에인트호번)
- 밀로스 케르케즈 (본머스)
- 아서 페르미렌 (앤트워프)
- 에반 퍼거슨 (브라이튼)
- 뤼카 쿠르나 두아트 (잘츠부르크)
- 워렌 자이르 에머리(PSG)
- 우스만 디오만데 (스포르팅)
-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지로나)
- 마티스 텔 (바이에른 뮌헨)
- 앙디 디우프 (랑스)
와일드 카드 5인

- 아르다 굴러 (레알 마드리드)
- 빌랄 엘 칸누스 (헹크)
- 마틴 바투리나 (디나모 자그레브)
- 주앙 네베스 (벤피카)
-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참고로 최근 5년 골든보이 수상자는 더 리흐트(네덜란드), 주앙 펠릭스(포르투갈), 엘링 홀란드(노르웨이), 페드리(스페인), 가비(스페인)다.
2023년 최고의 유망주 칭호는 과연 누구로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