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시즌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8월 13일 오사수나vs세비야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라리가는 8월 16일까지 1라운드가 진행된다.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등 강팀 경기와 한국 선수 이강인이 활약하는 마요르카는 언제 경기를 할까?

8월 13일 토요일
04:00
- 오사수나vs세비야
1라운드 개막전은 오사수나와 세비야 경기다. 세비야는 올 해 7월 한국을 찾아 프리시즌을 보냈다.
한국을 다녀간 후 경기력, 팬 서비스 등 여러 면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그래서 꽤 많은 한국 팬들이 세비야 경기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지 않을까싶다.
8월 14일 일요일
00:00
- 셀타비고vs에스파뇰
02:00
- 레알 바야돌리드vs비야레알
04:00
- 바르셀로나vs바예카노
강팀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바예카노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반도프스키, 쥘 쿤데 등 여러 선수를 영입했다.
최근 부진의 아픔을 딛고 이번시즌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했는데 1라운드 경기에서 어떤 모습일까.
8월 15일 월요일
00:30
- 카디스vs레알 소시에다드
02:30
- 발렌시아vs지로나
05:00
- 알메리아vs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는 알메리아 원정을 떠난다. 지난 시즌 안첼로티 감독은 리그와 챔스 우승을 모두 가져가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또 최근 UEFA 슈퍼컵에서 프랑크부르트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출발을 기분 좋게 했다. 리그 첫 경기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8월 16일 일요일
00:30
- 아틀레틱vs마요르카
02:30
- 헤타페vs AT마드리드
04:30
- 레알 베티스vs 엘체
한국 선수 이강인이 뛰고 있는 마요르카는 아틀레틱 원정을 떠난다. 지난 시즌 다소 아쉬움을 남기면서 이적 가능성이 재기 됐던 이강인.
하지만 마요르카 잔류를 택하며 자신의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첫 경기인 만큼 좋은 활약 보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