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25인을 발표했다.
캉테, 포그바 등 일부 전력 이탈이 있었지만 그래도 프랑스는 프랑스다.
‘와 겁나 쎄네’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또 우승을 차지하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최종 발표한 25인의 명단을 살펴보자.
골키퍼
요리스(토트넘)
아레올라(웨스트햄)
망당다(스타드 렌)
수비수
파바르(바이에른 뮌헨)
루카스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라파엘 바란(맨유)
코나테(리버풀)
윌리암 살리바(아스날)
킴펨베(PSG)
쥘 쿤데(바르셀로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미드필더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라비오(유벤투스)
귀엥두엥지(마르세유)
포파나(AS모나코)
베레투(마르세유)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AC밀란)
그리즈만(AT 마드리드)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음바페(PSG)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은쿤쿠(라이프치히)
프랑스는 호주-덴마크-튀니지와 함께 D조에 들어갔다.
지난 대회보다는 기대감이 떨어지고,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최종 명단을 보니 징크스고 뭐고 16강 통과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