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
다음 월드컵이 3년 남았기 때문에 30에 가까운 선수들은 나이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반면, 3년 뒤 축구선수로써 폼이 절정으로 올라온다는 나이대로 접어드는 선수들도 있다.
현재 선수단의 나이를 확인해보자.
다음 월드컵에서 주축이 될 세대는 어디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가?
공격수
- 황의조(1992년 8월 28일)=만30세
- 조규성(1998년 1월 25일)=만25세
- 오현규(2001년 4월 12일)=만 21세
미드필더
- 정우영(1989년 12월 14일)=만33세
- 손흥민(1992년 7월 8일)=만30세
- 이재성(1992년 8월 10일)=만30세
- 손준호(1992년 5월 12일)=만30세
- 권창훈(1994년 6월 30일)=만28세
- 백승호(1997년 3월 17일)=만26세
- 황인범(1996년 9월 20일)=만26세
- 나상호(1996년 8월 12일)=만26세
- 송민규(1999년 9월 12일)=만23세
- 정우영(1999년 9월 20일)=만23세
- 이강인(2001년 2월 19일)=만22세
수비수
- 김태환(1989년 7월 24일)=만33세
- 김영권(1990년 2월 27일)=만33세
- 이기제(1991년 7월 9일)=만31세
- 권경원(1992년 1월 31일)=만31세
- 김진수(1992년 6월 13일)=만30세
- 김문환(1995년 8월 1일)=만27세
- 김민재(1996년 11월 15일)=만26세
- 조유민(1996년 11월 17일)=만26세
골키퍼
- 김승규(1990년 9월 30일)=만32세
- 조현우(1991년 9월 25일)=만31세
- 송범근(1997년 10월 15일)=만25세
나이만 놓고 보면 다음 월드컵은 96~01년생이 주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 3년 뒤에는 어떤 선수들이 활약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