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피파 월드컵에서 야신상을 받은 골키퍼 8인.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의 주역에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골키퍼가 있었다.

결정적인 위기 상황에서 보여준 선방. 특히 승부차기 때는 선방 능력은 독보적이었다. 상대 키커 여려 명을 무력하게 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마르티네즈는 카타르 월드컵 골든글러브(야신상)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마르티네즈는 역대 8번째 야신상을 받은 골키퍼다.

그렇다면 이전 월드컵에서는 어떤 골키퍼들이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을까?

1994년

미셸 프뢰돔

  • 국적:벨기에
  • 4실점

*참고로 당시 벨기에는 16강에서 탈락했다. 그런데도 야신상을 받은 미셸 프뢰돔.

1998년

바르테즈

  • 국적:프랑스
  • 2실점

2002년

올리버 칸

  • 국적:독일
  • 3실점

2006년

잔루이지 부폰

  • 국적:이탈리아
  • 2실점

2010년

이케르 카시야스

  • 국적:스페인
  • 2실점

2014년

마누엘 노이어

  • 국적:독일
  • 4실점

2018년

티보 쿠르투아

  • 국적:벨기에
  • 6실점

2022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 국적:아르헨티나
  • 7실점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이들.

다음 월드컵에서는 또 누가 이 계보를 이어갈까.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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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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