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료가 가장 높았던 선수는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한 엔소 페르난데스다.
1억 2100만 유로, 한화 1616억에 달하는 금액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이적료 순위 6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1~10위 기록은 어떻게 될까? 새롭게 업데이트된 역대 이적료 순위 top10을 살펴보자
1위 네이마르

- 17-18 시즌
- 바르셀로나→PSG
- 2억 2200만 유로
2위 음바페
- 18-19 시즌
- AS모나코→PSG
- 1억 8000만 유로
3위 뎀벨레
- 17-18 시즌
- 도르트문트→바르셀로나
- 1억 4000만 유로
4위 쿠티뉴

- 17-18 시즌
- 리버풀→바르셀로나
- 1억 3500만 유로
5위 주앙 펠릭스
- 19-20 시즌
- 벤피카→AT마드리드
- 1억 2700만 유로
6위 엔소 페르난데스

- 22-23 시즌
- 벤피카→첼시
- 1억 2100만 유로
7위 앙투안 그리즈만

- 19-20 시즌
- AT마드리드→바르셀로나
- 1억 2000만 유로
8위 그릴리쉬
- 21-22 시즌
- 아스톤빌라→맨시티
- 1억 1800만 유로
9위 호날두
- 18-19 시즌
-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 1억 1700만 유로
10위 에덴 아자르
- 19-20 시즌
- 첼시→레알마드리드
- 1억 1500만 유로
역대 이적료 top10이긴 한데 이 금액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한 선수가 꽤 있는 것 같다.
엔소 페르난데스는 과연 어느 쪽에 해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