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구 겨울 이적 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의 이적이 있을까?
이번에는 조규성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의 움직임도 있을 것으로 보여 한국 팬들의 관심이 크다.
축구 판을 흔들 대형 이적 or 깜짝 이적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을 것이다.
역대 겨울 이적 시장 이적료 1위 기록은 1억 3500만 유로로 한화 1800억에 육박한다.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역대 겨울 이적 시장 Top10을 정리했다.
*출처:트랜스퍼마켓
10위

페르난도 토레스
- 리버풀→첼시(10-11시즌)
- 5900만 유로
5900만 유로는 지금 기준 한화 785억에 해당한다.
8위
오스카
- 첼시→상하이 하이강(16-17시즌)
- 6000만 유로
8위

디에고 코스타
- 첼시→AT마드리드(17-18시즌)
- 6000만 유로
7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 스포르팅→맨유(19-20시즌)
- 6300만 유로
5위
오바메양
- 도르트문트→아스날(17-18시즌)
- 6400만 유로
5위
퓰리식
- 도르트문트→첼시(18-19시즌)
- 6400만 유로
4위
라포르테
- 아틀레틱 클루브→맨시티(17-18시즌)
- 6500만 유로
3위
블라호비치
- 피오렌티나→유벤투스(21-22시즌)
- 8200만 유로
2위
반다이크
- 사우샘프턴→리버풀(17-18시즌)
- 8500만 유로
1위

쿠티뉴
- 리버풀→바르셀로나(17-18시즌)
- 1억 3500만 유로
한화 1800억을 기록했던 쿠티뉴. 기대가 엄청 컸지만 막상 이적이 성사 된 후 실망 섞인 반응이 엄청 났다.
반대로 리버풀 입장에서는 역대급으로 장사를 잘했다고 평가 받는 이적 사례다.
이번 이적 시장에는 이 10명의 선수를 비집고 들어갈 대형 이적이 탄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