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도 안 뛰더니..?” 한국에서 2골 1도움 맹활약한 네이마르에 일본이 보인 반응

PSG가 일본에서 치른 3경기 동안, 네이마르는 ‘부상’ 이슈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선발로 나섰다.

그냥 선발 출전도 아니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2골 1도움 맹활약을 보였다.

출처: PSG 공식 트위터

한국 팬들의 만족감은 최고다.

기대도 않았던 네이마르의 풀타임 활약과 이강인의 출전까지 봤기 때문이다.

반면, 이를 지켜 본 일본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매체와 팬들은 한국에서 풀타임 활약한 네이마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출처: 가생이 닷컴/ 애플사이다

일본 팬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해가 간다.

PSG가 일본에서 치른 3경기 동안 네이마르는 1분도 뛰지 않았다. 그런데 또 한국에서는 선발 출전 한 것도 모자라 풀타임을 소화 했다.

일본 팬들 입장에서는 네이마르를 보는 시선이 고울 수가 없다.

물론 한국에게는 그저 ‘우리마루’ 그 자체. 너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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