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 SNS 채널 STN.daily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현재 시즌 아스날과 토트넘의 통합 best11을 선정한 것이다.
당연히 손흥민도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마르티넬리와 스트라이커 자리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아스날 선수가 더 많았다. 그래서일까. 선정을 두고 양 팀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더 격하게 갈렸다.
스트라이커(2)
마르티넬리(아스날)-손흥민(토트넘)
스트라이커 두 자리를 두고 마르티넬리와 손흥민이 뽑혔다.
미드필더&윙어(4)
메디슨(토트넘)-라이스(아스날)-외데고르(아스날)-사카(아스날)
:네 선수 모두 각 팀에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는 선수들이다.
수비수(4)
우도기(토트넘)-가브리엘(아스날)-살리바(아스날)-벤 화이트(아스날)
:토트넘1,아스날3 비율이다. 수비진에서 의견이 많이 갈렸다.
토트넘 로메로가 빠진 것을 두고 말이 많았다. 또, 우도기와 진첸코를 비교하는 팬들의 모습도 있었다.
골키퍼
렘스데일(아스날)
현재 기준 아스날-토트넘 베스트11, 전반적으로 이 스쿼드에 동의하는가?
당신이 생각하는 베스트11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