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금메달 각..?” 최근 아시안 게임 3대회 스쿼드 비교..ㄷㄷ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의 이번 성적은 어떨 거라고 생각하는가?

멤버는 좋다. 특히 PSG 이강인 합류가 확정되면서 금메달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최근 두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멤버들과 비교하면 어떤 수준일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명단과 이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명단을 정리했다.

2014 아시안게임

2014년은 한국에서 열려 홈 이점을 활용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결승에서 북한을 상대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경기다.

와일드카드는 김승규-박주호-김승욱이 뽑혔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조현우, 황의조, 손흥민이 와일드카드로 뽑혔다.

황희찬, 황인범, 김민재 등 지금도 국가대표에 뽑히는 멤버 상당수가 포함 돼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굉장히 짱짱한 멤버였다.

2018 아시안 게임 결승 상대는 일본이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명단이다.

와일드 카드로는 박진섭, 설영우, 백승호가 뽑혔다.

PSG 이강인, 슈투트가르트 정우영, 헨트 홍현석 등 유럽파 선수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지난 2014, 2018 명단과 비교했을 때 이번 대회 스쿼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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