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1908년 4월 5일 스위스와 첫 경기 이후 독일은 1000번 이상의 A매치를 치렀다.
현역 선수 가운데 TOP10에 포함된 선수는 토마스 뮐러가 유일하다. 뮐러는 45골 46도움으로 91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3위에 해당하며, 2위 프리츠 발터 기록과 단 1개 차이다.
이번 유로2024 활약에 따라 단독 2위가 될 수도 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Miroslav Klose)

- 경기 수: 137
- 골: 71
- 어시스트: 32
- 공격포인트: 103
클로제는 역대 유일하게 100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현실적으로 이 기록에 도전할 사람은 토마스 뮐러가 유일한데 과연 여기까지 갈 수 있을까.
프리츠 발터 (Fritz Walter)
- 경기 수: 61
- 골: 33
- 어시스트: 59
- 공격포인트: 92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 경기 수: 130
- 골: 45
- 어시스트: 46
- 공격포인트: 91
게르트 뮐러 (Gerd Müller)
- 경기 수: 62
- 골: 68
- 어시스트: 15
- 공격포인트: 83
루카스 포돌스키 (Lukas Podolski)
- 경기 수: 130
- 골: 49
- 어시스트: 31
- 공격포인트: 80
위르겐 클린스만 (Jürgen Klinsmann)

- 경기 수: 108
- 골: 47
- 어시스트: 30
- 공격포인트: 77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었던 클린스만은 역대 6위에 랭크됐다.
역시 선수 시절 활약은 정말 대단 했다.
우베 젤러 (Uwe Seeler)
- 경기 수: 72
- 골: 43
- 어시스트: 32
- 공격포인트: 75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Karl-Heinz Rummenigge)
- 경기 수: 95
- 골: 45
- 어시스트: 26
- 공격포인트: 71
루디 푈러 (Rudi Völler)
- 경기 수: 90
- 골: 47
- 어시스트: 23
- 공격포인트: 70
미하엘 발락 (Michael Ballack)

- 경기 수: 98
- 골: 42
- 어시스트: 27
- 공격포인트: 69
11위에는 외질(65개), 12위 슈바인슈타이거(65)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은퇴를 앞둔 토니 크로스는 17골 22도움으로 39개 공격포인트를 기록, 22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