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짓은 제발..” 맨유 선배 베르바토프의 일침..ㅋㅋ

최근 부진에 빠져 있는 맨유 안토니를 향해 맨유 선배 베르바토프가 쓴소리를 날려 화제다.

베르바토프는 영국 베트페어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먹튀 논란’에 휩싸인 안토니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경기장에서 못할 때 스스로를 호나우지뉴나 지단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다.”

출처:맨유 공식 트위터

“팀에 도움 안되는 어리석은 개인기는 사용할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안토니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안토니는 기대에 부응 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안토니 모습을 보면 제대로 플레이 하고 있지 않아 보인다.”

내가 하고 싶은 조언은 간결함이다. 지나치게 복잡한 플레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안토니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속도를 이용해 수비 뒤를 들어가고, 공을 잡아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다.”

“매우 간단하다. 간결함을 유지하고 거기에 집중하라”

출처: 맨유 공식 트위터

안토니는 맨유가 22-23시즌을 앞두고 무려 8500만 파운드(1380억)를 들여 산 선수다.

하지만 몸값 대비 활약이 지지부진 하자 최근 먹튀 리스트에 오르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 리그 기준 25경기 4골 2도움에 그쳤으며,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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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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