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가 현재까지 진행된 23-24시즌 라리가 기준(13라운드)으로 시즌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 명단에는 일본 출신이자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 쿠보도 포함 됐다. 어떤 활약을 했기에 베스트11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먼저 선정된 11명과 주요 선수들의 스탯을 살펴보자.
공격수
- 쿠보(레알 소시에다드)
- 모라타(AT마드리드)
- 그리즈만(AT마드리드)
오른쪽 윙에 선정된 쿠보는 이번시즌 12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올렸다.
스트라이커 모라타는 11경기 7골 1도움, 그리즈만은 8골 1도움을 올리며 AT마드리 공격을 제대로 이끌고 있다.
미드필더
- 이스코(레알 베티스)
- 알레이스 가르시아(지로나)
- 벨링엄(레알마드리드)
이스코는 레알 베티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폼이 올라왔다. 2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현재 라리가 1위 지로나 소속 알레이스 가르시아는 1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벨링엄은 11경기 10골, 라리가 득점 1위다.
수비수
- 카르바할(레알마드리드)
- 아라우호(바르셀로나)
- 다니엘 비비안(아틀레틱 빌바오)
- 미구엘 구티에레스(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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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 알바로 발레스(라스 팔마스)
알바로 발레스는 13경기 중 12개의 실점 밖에 하지 않았다. 실점이 적은 팀 기준 순위를 매기면 라스 팔마스는 무려 3위에 해당할 정도다.
또 43번의 선방, 1개 PK 선방, 2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