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불허전 케인..” 유럽 ‘5대 리그 기준’ 30세 이상 득점 순위 TOP10

팀은 우승 트로피를 놓칠 위기지만, 케인의 실력은 여전하다.

축구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5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30세 이상 득점순위 TOP10을 선정했다.

5대리그 소속이면서 모든 대회에서 넣은 득점 수를 기준으로 매긴 순위다.

1위에는 해리케인이 차지했다. 현재 나이 30세인 해리케인은 이번 시즌 29골을 넣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위

해리케인

  • 나이:30
  • 소속: 바이에른 뮌헨
  • 득점: 29

2위

모하메드 살라

  • 나이:31
  • 소속: 리버풀
  • 득점: 19

3위

모라타

  • 나이:31
  • 소속: AT마드리드
  • 득점: 19

4위

레반도프스키

  • 나이:35
  • 소속: 바르셀로나
  • 득점: 18

5위

그리즈만

  • 나이: 32
  • 소속: AT마드리드
  • 득점: 18

6위

루카쿠

  • 나이: 30
  • 소속: AS로마
  • 득점: 16

7위

벤 예데르

  • 나이: 33
  • 소속: AS 모나코
  • 득점: 15

8위

오바메양

  • 나이: 34
  • 소속: 마르세유
  • 득점: 15

9위

안테 부디미르

  • 나이:32
  • 소속: 오사수나
  • 득점: 14

10위

지루

  • 나이: 37
  • 소속: AC밀란
  • 득점: 13

오바메양, 지루, 루카쿠 등 추억 속의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이 여럿 보인다.

특히 지루는 37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빅클럽 소속으로 여러 골을 넣었다는 게 참 대단하다.

30을 넘긴 이들은 언제까지 기량을 유지할까?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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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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