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포함 EPL 빅클럽들이 군침 흘리고 있는 ‘이 선수’..ㄷㄷ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다수의 빅클럽이 ‘이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직선적인 드리블, 그리고 다양한 공격 포지션 소화 능력을 갖춘..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 1위로 선정되기도 한 이 선수는 바로..

📌“1위 시속 36.7km..” 프리미어리그 가장 빠른 선수 top10

출처: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노팅엄포레스트 소속의 브렌넌 존슨.

2부에 있을 때부터 좋은 스탯으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성장한 존슨은 2019-20시즌에 데뷔했고, 2020-21시즌 링컨 시티로 임대되어 3부 리그 40경기 10골 12어시스트 기록.

021-22시즌 2부 리그에서는 46경기 16골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여기에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넣어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기도 했다.

출처:맨시티 공식 트위터

하지만 빅클럽들이 브렌넌 존슨에 대한관심을 넘어 강한 영입 욕구를 느끼게 한 것은 이번 시즌이라 할 수 있다.

만 21세의 존슨은 이번시즌 노팅엄에서 리그와 컵대회 포함 41경기 10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브렌넌 존슨의 이적은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의 성적에 달려있을 것이다.

재능 있는 이 선수를 노팅엄도 팔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노팅엄이 강등 될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 선수를 붙잡을 여력이 되지 않는다.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그 16위에 있으며, 강등권인 레스터 시티와는 3점 차이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남은 경기는..

출처: 아스날 공식 트위터

첼시, 아스날, 크리스탈 팰리스다.

우승 경쟁 중인 아스날 빼고는 동기부여가 그리 강한 팀은 아니다. 하지만 첼시와 크리스탈팰리스는 쉽지 않은 상대다.

미끄러지는 순간 강등권으로 추락할 것이다. 또, 팀의 최고 재능 브렌넌 존슨을 지키냐 보내느냐도 남은 3경기에 달려 있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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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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