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
리그 경기가 9경기나 남은 상황에서 벌써 30골 고지에 올랐다. 어마어마한 속도다.
이쯤 되면 득점왕은 물론이고 40골 달성도 정말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혹시 이 사실 알고 있는가?
이번 시즌 30경기 동안 29골을 넣으면서
아무도 모르게 홀란드와 득점 경쟁을 하고 있던 EPL의..
스털링?이 아니라.
첼시다.
그렇다 첼시는 이번 시즌 30경기 동안 29골을 넣었다. 홀란드 한 명보다 득점 수가 적다.
홀란드가 대단한 건지 첼시가 대단한 건지(?) 헷갈린다.
심지어 득실은 -2다. 어쩌다 첼시가 이 모양 이 꼴이 됐을까.
지금 기세로 보면 정말 홀란드보다 득점이 적은 채로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재: 홀란드(30골)vs첼시(29골)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