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형편없다..” ‘106위’ 타지키스탄과 비기자 중국 축구팬들이 보인 반응ㅋㅋ

피파랭킹 79위 중국이 2023 아시안컵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106위’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0-0무승부를 거뒀다.

중국 축구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경기였다. 중국은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득점에 실패한 것은 물론 경기 내용에서도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경기력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 대표팀을 향해 노골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날 중국은 총 10개 슛팅을 기록했다. 상대 카지기스탄(20개)에 딱 절반 수준이다.

점유율 역시 타지키스탄(52%)이 중국(48%)보다 높았고, 패스 횟수도 426vs395로 타지키스탄이 앞서는 형국이었다.

물론 약간의 불운은 있었다.

중국은 후반 80분 경, 코너킥 세티피스 상황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골이 취소됐다.

골라인 부근에 서있던 장광타이가 골키퍼 뒤에 위치하며 골에 관여했다고 본 것이다. 이후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진 못했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다.

“심판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 형편없다”

“이럴 거면 해체하는 게 나을 거 같다”, “우리는 피파랭킹 100위 밖에 있어야 한다”,”지지 않았던 게 다행이다” 등 자국 대표팀을 향해 쓴소리를 날리는 쪽이 있는가 하면

중국 스포츠위클리 마더싱이라는 기자는장광타이가 득점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말도 안되는 판정이다. 심판들이 중국과 잘 지내지 못하는 게 확실하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월드컵 예선 때부터 내가 말했다.”라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시작이 좋지 않은 중국. 설마 토너먼트 진출에도 실패할까? 이런 경기력이라면 조기 탈락해도 딱히 놀랍진 않을 거 같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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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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