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들 다 사우디로..?” 현재 사우디 이적설 베스트11 수준..ㄷㄷ

말이 안나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다.

호날두에 이어 레알마드리드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까지 사우디 리그에 합류했다.

사우디 ‘알 이티하드’는 공식 채널에 벤제마와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출처: 알이티하드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다. 연봉은 밝히진 않았지만 2억유로(한화 2800억)으로 추정 되고 있다.

사우디의 광폭 행보는 이게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는 2년 동안 200억 유로(한화 28조)를 선수 영입에 쓸 예정이라고한다.

실제로 지금 사우디 팀들과 링크나는 선수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

출처: 트랜스퍼마르크트

PSG를 떠나는 메시와 라모스,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부스케츠 알바 모두 사우디와 링크가 나고 있다.

그리고 최근 1티어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의 캉테가 알 이티하드와 계약 직전이라고 밝혔다.

캉테는 2025년까지 1억유로(한화 1400억)을 받게 될 예정이다.

맨시티 귄도안, 리버풀 피르미누, 그리고 일부 언론에서는 손흥민까지 이름이 거론 됐다.

단순 루머가 아닌 ‘계약’이 이어지면서 소위 말하는 빅네임들의 연쇄 이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 무렵 과연 사우디로 향한 선수들은 얼마나 될까. 벌써부터 명단이 궁금해진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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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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