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와 소통은 되나..?” 기자의 질문에 더 리흐트의 대답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한 김민재를 두고 축구팬들이 걱정 한 것이 있다.

바로 언어소통 문제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팀이다. 당연하겠지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다수가 독일인이다.

자연스레 김민재가 원할히 소통할 수 있을 지를 두고 팬들의 우려가 있었다.

출처: 바이에른 뮌헨 공식 트위터

하지만 굳이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최근 김민재의 동료 더 리흐트가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와 소통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더 리흐트 曰”김민재와 의사소통 문제는 없다.”

“나는 그와 영어로 대화 한다.”

“새로운 선수가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게 중요하다”

김민재 역시 의사 소통에 큰 문제는 없다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바 있다.

“동료들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하지만 독일어를 빠르게 배우는 것이 내 목표다”

의사소통이 큰 장벽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그래도 팀에 완전히 녹아들기 위해서는 독일어는 배울 필요가 있다.

김민재 선수 본인이 포부를 밝힌 만큼 독일어도 금방 습득하지 않을까 싶다.

오축
오축
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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