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누구일까?
최근 스카이스포츠가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각 클럽 별 가장 빠른 선수를 선정했다.
평소 당신이 생각 하기에 ‘와 얘는 진짜 빠르네’라고 느꼈던 선수가 있는가? 그 선수의 이름이 있는지 살펴보라.
그렇게 빠르다고 생각 못했는데, 의외로 구단 내 스피드 1위를 기록한 선수가 몇몇 보인다.
1~10위

- 루턴 타운:오그베네(36.93km/h)
- 울버햄튼:네투(36.86km/h)
- 리버풀:소보슬라이(36.76km/h)
- 번리:디라 오셰이(36.73km/h)
- 뉴캐슬:고든(36.68km/h)
- 에버튼:오나나(36.65km/h)
- 본머스:솔랑케(36.1km/h)
- 브렌트포드:음뵈모(35.94km/h)
- 아스톤빌라:디아비(35.89km/h)
- 노팅엄포레스트:엘랑가(35.85km/h)
루턴 타운의 오그베네가 가장 빠른 선수로 기록 됐다.
대부분 공격수들이 이름을 올린 모습이다.
11~20위

- 아스날:마르티넬리(35.8km/h)
- 풀럼:아다마 트라오레(35.55km/h)
- 토트넘:반 더 벤(35.52km/h)
- 첼시:칠웰(35.5km/h)
- 맨유:호이룬(35.45km/h)
- 맨시티:카일 워커(35.32km/h)
- 웨스트햄:안토니오(35.05km/h)
- 셰필드 유나이티드:캐머런 아처(34.71km/h)
- 브라이턴:발레바(34.16km/h)
- 크리스탈 팰리스:타이릭 미첼(34.1km/h)
토트넘의 스피드 1위를 손흥민이 아닌 반 더벤이다.
193cm의 장신 중앙 수비수임에도, 발 빠른 토트넘 공격수들을 제친 반 더 벤이다.

수비수인데 팀 내 1위를 기록한 선수에는 카일 워커도 있다.
워커는 1990년 현재 나이 33세다. 이쯤 되면 스피드가 꺾이는 선수가 대다수인데, 아직도 이 정도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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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단 중에 가장 빠를 거 같았는데 포함 되지 않아 의외라고 드는 선수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