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에덴 아자르가 뛴 리그는 몇 경기인지 아는가?
지난 3시즌 내내 시즌 절반을 날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놀라지마라
이번 시즌 아자르가 그라운드를 밟은 것은 단 3경기. 선발은 1차례다.
아자르 최근 4시즌 리그 기록

- 19-20시즌: 16경기 1골 3도움
- 20-21시즌: 14경기 3골 2도움
- 21-22시즌: 18경기 1도움
- 22-23시즌: 3경기
선수 커리어가 완전히 꼬여 버린 듯한 최근 모습이다.
그래도 본인은 여전히 선수로써 열망은 식지 않은 것 같다.
최근 아자르가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 응하며 대답한 내용이다.
*출처: RTBFsport
에덴 아자르 曰

“For me, I will still be at Real Madrid Next season”
“But, you never know”
“나는 여전히 다음시즌에 레알마드리드에 있고싶다. 그러나 어떻게 될 지 모르지..”

“Me and Ancelotti? There is respect but we don’t talk to each other”
나하고 안첼로티 감독? 서로 존중하지만 대화는 안해.
“I miss playing football. I want to play. I want to have fun.”
나는 축구가 그립다. 뛰고 싶다. 즐기고 싶다.
사실 아자르의 이런 인터뷰는 워낙 많이 들었던지라 그닥 신뢰가 가진 않는다.
당장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챔스 우승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라며 호언장담 했지만
결과는 리그 3경기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