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는 홀란드(17골), 도움 1위는 데브라이너(9개)
스페인 라리가 득점 1위는 레반도프스키(12골), 도움은 우스만 뎀벨레(5개)
현재 EPL과 스페인 라리가 득점, 도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분데스리가 출신이라는 것..
지금은 각 리그 1위를 기록하던 이들. 독일 무대에서는 어떤 스탯을 쌓았을까?
먼저 PL 득점 1위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89경기 86골을 기록했다.

현재 PL 도움 1위 데브라이너는
베르더 브레멘,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했다.
*트랜스퍼마켓 기준
브레멘에서34경기 10골 10도움
볼프스부르크에서 73경기 20골 37도움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한다.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375경기 344골을 넣었다.

현재 라리가 도움 1위 우스만 뎀벨레는 도르트문트 출신.
50경기 뛰고 10골 22도움을 올렸다.(트렌스퍼마켓 기준)
이들은 독일에서도 잘 했지만 영국과 스페인에서도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꽤 많은 분데스 출신이 리그를 옮기고 죽 쑤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활약은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