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에 참가하는 팀들 중 평균 나이가 가장 높은 팀은 어디일까?
평균 나이가 많다는 것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그 만큼 노쇠화 됐다고 볼 수도 있다.
유로 2024 국가별 평균 나이 TOP10을 정리했다.

독일 (Germany)
- 평균 나이: 28.5
독일 축구 대표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마누엘 노이어(38)다.
이 외에도 토마스 뮐러(34세) 올리버 바우만(34세), 토니 크로스(34세), 일카이 귄도안((33세) 등 독일 대표팀에 30살이 넘는 선수가 10명이 넘는다.
스코틀랜드 (Scotland)
- 평균 나이: 28.3
스코틀랜드는 독일과 함께 이번 대회 출전국 가운데 평균 나이 28세를 넘긴 팀이다.
가장 나이 많은 국가인 독일과 스코틀랜드는 첫 개막전에서 독일 5대1로 승리를 챙겼다.
폴란드 (Poland)

- 평균 나이: 27.8
3위 폴란드부터 10위 알바니아는 평균나이가 27세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덴마크 (Denmark)
- 평균 나이: 27.7
크로아티아 (Croatia)

- 평균 나이: 27.7
✅“1위는 무려 41세..” 유로 2024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 TOP10
✅“패스 성공률 99%..” ‘교수님’ 토니크로스가 스코틀랜드전에서 남긴 기록
✅“압도적인 호날두 득점 수..” 역대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골순위 TOP10
스위스 (Switzerland)
- 평균 나이: 27.7
헝가리 (Hungary)
- 평균 나이: 27.4
세르비아 (Serbia)
- 평균 나이: 27.4
슬로베니아 (Slovenia)
- 평균 나이: 27.3
알바니아 (Albania)
- 평균 나이: 27.3
참고로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는 포르투갈의 페페가 기록했다.
페페는 1983년생으로 41세 나이에 이번 유로2024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