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PSG 리그 첫 경기가 벌써 눈 앞에 다가왔다. PSG는 한국 시간 12일 로리앙을 홈에서 상대한다.
아마 이강인의 출전 여부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
현재로써는 큰 문제만 없다면 이강인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가 예상한 PSGvs로리앙 경기 선발 베스트11은 다음과 같다.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슈크리니아르, 루카스 에르난데스, 비티냐,우가르데, 워렌 자이르, 이강인, 라모스, 아센시오
PSG 1티어 기자로 불리는 ‘로익 탄지’ 역시 이강인의 출전을 예상했다.
“이강인과 곤살로 라모스는 토요일 로리앙과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에서 치르는 리그 개막전이다.
이강인이 홈 팬들 앞에서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