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어린 EPL감독..” 브라이튼이 선임한 ‘휘르첼러’는 누구?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이 파격적인 감독 선임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이튼은 16일 독일의 파비안 휘르첼러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다.

나이 어린 감독이 유럽 1부 팀을 이끄는 광경도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1993년생, 31살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1부 감독이 탄생한 것은 꽤 놀라운 소식이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보다 1살 어리다.

휘르첼러 감독은 최근 독일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신예 감독이다.

그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 코치를 경험했고, 장크트 파울리에서 수석코치를 하다 감독 대행을 거쳤다. 그리고 2022년 12월 장크트 파울리 정식 감독에 선임 됐다.

휘르첼러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부에 있던 팀을 13년 만에 1부로 승격 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감독을 눈여겨본 브라이튼은 과감하게 계약을 체결했다.

당연히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감독에도 휘르첼러 이름이 올라갔다.

휘르첼러는 정확히 31세 110일이 되는 나이에 브라이턴 감독에 선임 됐다. 24-25시즌 개막전 기준으로 31세 180일이 된다.

이전에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감독 기록을 보유한 사람은 크리스 콜먼 감독이다. 그는 2003년에 32세 313일 나이에 선임 된 바 있다.

휘르첼러 나이가 워낙 어리기때문에 팀에 그보다 나이 많은 선수도 꽤 있다.

노장 제임스밀너(38)를 포함해 6명의 선수가 휘르첼러보다 나이가 많다.

해리케인, 디발라, 루카쿠 등과 동갑인 사람이 PL 감독이라니.노장 선수와 어린 감독의 조합(?)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축구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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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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