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가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홀란드는 25일 열린 리버풀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14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50번째 골이다.
불과 48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역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홀란드 50골 분석
- 왼발:33골
- 오른발: 6골
- 헤딩:10골
- 기타:1골
홀란드는 왼발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큰 키를 갖고 있는 선수 답게 헤딩 골도 무려 10골이다.
홀란드가 대단한 이유는 또 있다.
홀란드는 10골, 20골, 30골, 40골 최단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이어 50골 마저 가장 빠르게 달성했다.
이 기세라면 60~100골까지 다 홀란드 이름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역대 최단 경기 50골 순위
- 1위 홀란드:48경기
- 2위 앤드류 콜: 65경기
- 3위 앨런 시어러: 66경기
- 4위 반니스텔루이: 68경기
- 5위 살라&토레스: 72경기
(출처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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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권에 있는 선수 중 홀란드만 유일하게 뛴 경기 수보다 골이 더 많다.
지난 시즌 홀란드는 36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13경기 14골을 넣고 있다. 현재 페이스라면 두 시즌 연속 30골 이상 득점이 가능하다.
홀란드 득점 페이스가 역대급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