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7월 FIFA 랭킹에서 아르헨티나가 1위를 유지했다.
이번 랭킹 발표는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 결과가 반영된 결과로, 순위 변화가 상당히 컸다.
피파랭킹 Top 30 (7월 발표)

1~10위
- 아르헨티나 (1901.48)
- 프랑스 (1854.91)
- 스페인 (1835.67) ↑5
- 잉글랜드 (1812.26) ↑1
- 브라질 (1785.61) ↓1
- 벨기에 (1772.44) ↓3
- 네덜란드 (1758.51)
- 포르투갈 (1741.43) ↓2
- 콜롬비아 (1727.32) ↑3
- 이탈리아 (1714.29)
11~20위

우루과이 (1713.15) ↑3
크로아티아 (1701.31) ↓3
독일 (1686.02) ↑3
모로코 (1669.44) ↓2
스위스 (1654.1) ↑4
미국 (1641.75) ↓5
멕시코 (1635.11) ↓2
일본 (1628.81) ↓1
세네갈 (1623.34) ↓1
이란 (1611.16) –
21~30위
- 덴마크 (1607.52) –
- 오스트리아 (1591.56) ↑3
- 대한민국 (1572.87) ↓1
- 호주 (1571.29) ↓1
- 우크라이나 (1567.25) ↓1
- 터키 (1533.6) ↑16
- 에콰도르 (1530.44) ↓3
- 폴란드 (1523.53) ↓2
- 스웨덴 (1522.19) ↓1
- 웨일스 (1521.4) ↓1
Most Points Scored: 스페인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의 우승으로 무려 105.75 포인트를 추가하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 인해 스페인은 3위로 올라섰다.

Top Ranked: 1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이번 발표에서도 1위를 지켰다.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성공적인 결과가 랭킹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아르헨티나는 1901.48 포인트로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Biggest Climber: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는 이번 랭킹에서 17계단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Biggest Drop: 체코
체코는 13계단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최근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