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파랭킹이 쭉쭉 올라가고 있다.
최근 2026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대파하면서 포인트를 또 얻었다.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피파랭킹 기준, 한국은 24위에서 1단계 상승한 23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에서는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새로 업데이트된 실시간 피파랭킹 TOP30은 다음과 같다.
1~10위
잉글랜드, 벨기에, 네덜란드가 1계단 씩 순위가 상승했다.
브라질은 2계단이나 떨어졌다.
11~20위
아르헨티나를 잡은 우루과이는 무려 3계단 올랐다.
아시아 1위 일본도 18위에서 17위로 올라섰다. 놀랍게도 독일과 포인트 차이가 11점 밖에 나지 않는다.
이 정도 기세면 독일을 누르는 것은 물론 조만간 10위 언저리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21~30위
아시아 2위는 이란이다. 21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3위다.
이번 11월은 월드컵 예선과 유로 예선이 있어서 포인트 상승값이 더 높았다.
내년 1월에 있을 아시안컵도 마찬가지다.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꽤 많은 아시아 국가들(일본, 이란, 한국, 호주?)이 10위권 대로 진입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