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동안 1승도 하지 못한 클린스만호의 결과가 피파랭킹에 고스란히 반영 됐다.
FIFA가 발표한 6월 피파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발표보다 한 계단 떨어져 28위를 기록했다.
팬들의 너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인다.
벤투호 시절 쭉쭉 상승하던 피파랭킹이 하향세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2018년 부임한 벤투 감독은 한국 피파랭킹을 57위에서 무려 25위까지 올려 놓았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4경기 2무 2패를 기록하자 랭킹 점수가 떨어졌다.
이번 6월을 기점으로 호주(27위)에게 밀리며 한국은 4위가 됐다. 참고로 아시아 1위는 일본(20위), 2위는 이란(22위)이 차지했다.
1~10위
- 1위 아르헨티나
- 2위 프랑스
- 3위 브라질
- 4위 잉글랜드
- 5위 벨기에
- 6위 크로아티아
- 7위 네덜란드
- 8위 이탈리아
- 9위 포르투갈
- 10위 스페인
11~20위
- 11위 미국
- 12위 스위스
- 13위 모로코
- 14위 멕시코
- 15위 독일
- 16위 우루과이
- 17위 콜롬비아
- 18위 세네갈
- 19위 덴마크
- 20위 일본
21~30위
- 21위 페루
- 22위 이란
- 23위 스웨덴
- 24위 우크라이나
- 25위 세르비아
- 26위 폴란드
- 27위 호주
- 28위 대한민국
- 29위 오스트리아
- 30위 스코틀랜드
31~40위
- 31위 튀니지
- 32위 칠레
- 33위 알제리
- 34위 이집트
- 35위 웨일즈
- 36위 헝가리
- 37위 체코
- 38위 러시아
- 39위 나이지리아
- 40위 에콰도르
41~50위
- 41위 터키
- 42위 코스타리카
- 43위 카메룬
- 44위 노르웨이
- 45위 캐나다
- 46위 슬로바키아
- 47위 루마니아
- 48위 파라과이
- 49위 그리스
- 50위 말리
피파랭킹이 의미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하지만 월드컵 성적을 위해서라도 절대 소홀히 하면 안된다. 월드컵 조추첨시드 배정을 결정하는 것은 피파랭킹이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도 벤투 감독이 올려 놓은 피파랭킹 덕분에 한국은 3시드에 포함 될 수 있었다.
한국이 다음 평가전 이후에는 반등 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