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핵심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마침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 공식 트위터에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피파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결정 지을 수 있는 핵심 선수 5인을 선정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일치하는가?

A difficult group awaits the Taegeuk Warriors
굉장히 어려운 조가 태극전사를 기다리고 있다.
Can these players help lead Korea Republic to the knockout stage?
이 선수들이 한국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을까?
피파가 공식 선정한 대한민국 핵심 5명을 정리했다.
손흥민
- 포지션:공격수
- 나이: 30

-피파 코멘트 중 일부-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3골 넣음. 카타르에서 득점 시, 한국 월드컵 최다 득점 1위 등극’
‘2골 이상 넣으면 아시아 최다득점 타이기록(혼다 케이스케) 가능’
‘이런 군침 도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은 EPL 득점왕에게도 쉽지 않은 무대다.’
황의조

- 포지션:공격수
- 나이: 30
-피파 코멘트 중 일부-
‘대부분이 주요 골잡이는 손흥민이라 생각하겠지만 벤투 체재에서 주요 득점원은 황의조다.’
김민재

- 포지션:센터백
- 나이: 25
-피파 코멘트 중 일부-
‘나폴리에서 그의 시즌 초반 활약은 놀라울 정도. 정말 빠르게 세리에A 1위 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았다.’
황인범

-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 나이: 26
-피파 코멘트 중 일부-
‘그는 빌드업을 위해 미드필드에서 소유권을 가져 가려하는 벤투 전술의 중심이다.’
정우영

-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 나이: 32
-피파 코멘트 중 일부-
‘한국 팀의 예측 가능한 공격은 정우영이 돌아오고 크게 줄었다. 월드컵 예선 통계를 보면 정우영이 돌아오고 한국의 크로스 시도 횟수가 경기당 18.6으로 줄었다’
*예측 가능한 공격=크로스 의미하는 듯.
정우영이 뛴 경기에서 크로스 시도가 줄어들고, 중앙으로 공격을 전개 하는 시도가 늘어났다는 얘기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