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도입 될까..?” 국제축구평의회가 도입 준비 중이라는 ‘오렌지카드’..ㄷㄷ

옐로우 카드, 레드 카드가 아닌 ‘오렌지 카드’를 축구에서 볼 수 있을까?

최근 축구 매체 90MIN은 국제 축구평의회(IFAB)가 오렌지 카드 도입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IFAB는 지금까지 축구에 없던 새로운 규칙 룰 도입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바로 오렌지 카드다.

오렌지 카드는 어떤 상황에서 나오고, 어떤 조치를 받는 것일까?

IFAB 이사이자 잉글랜드 축구협회장 마크 불링엄에 따르면

“임시퇴장 조치는 개발 돼야 한다. 이미 영국 유소년 축구에서 잘 작동했다.”

“우리는 항의를 할 경우 주는 것으로 이야기 했지만, 현재 전술적 파울도 포함 했다.”

‘반칙에 의해 무산된 역습에 대해 옐로우카드가 적절한가?’라는 생각에서 시작 됐다.”

“지금 프로토콜대로 진행할 경우 임시로 10분 동안 퇴장 당할 수도 있다. 선수 일부는 일부러 전술적인 반칙을 한다.”

“옐로우카드 받을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런 행위를 하는데, 이은 경기를 망치는 행위다.”

90MIN은 해당 규칙은 24-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물론 아직 투표 절차가 남아 있다.

경기에 대한 변경은 내년 3월 IFAB 총회에서 최종 투표될 예정이다.

축구 팬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새로운 규칙이 도입될 시기라며 반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렌지 카드를 도입하면 더 난장판이 될 수도 있을 거라며 반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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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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