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개인기록보다 팀 명예를 얻는 것이다.”
잉글랜드 레전드 게리 리네커가 케인에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잉글랜드 축구팬, 특히 토트넘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욕 먹을 수도 있는 발언이다. 리네커는 토트넘 출신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그는 해리 케인 이적 소식에 솔직한 그의 생각을 밝혔다.

리네커 曰
“케인이 뮌헨으로 떠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케인은 뮌헨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그에게 시기 적절한, 그에게 적합한 클럽의 제안이 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위대한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축구는 개인기록보다 팀 명예를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케인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토트넘이 다음 시즌 TOP4에 가깝게 시즌을 마칠 거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만 435경기를 출전했고 280골을 넣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무려 3번을 차지했다.
그러나 트로피는 한 개도 없다.
여러분은 리네커 말에 공감 하는가? 개인기록보다 트로피라고 더 가치 있다고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