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경기 28골
그야말로 역대급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
득점왕과 30골은 가뿐히 넘을 것이고, EPL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까지도 갱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17-18시즌 모하메드 살라는 36경기를 치르고 32골을 퍼부었다.
이는 현재까지 기록된 E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다.
그런데 홀란드는 당시 살라 득점페이스를 압도하고 있다.

26경기 동안 28골을 넣었다. 경기 당 1.07골 수준.
이를 앞으로 맨시티에게 남은 11경기에 적용하면 11골 이상 넣는 수치가 나온다.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40골 가까이 득점할 것으로 예상 되는 것이다.

큰 부상을 당하거나, 갑작스레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이상 40골 도전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시즌 홀란드의 최종 득점 기록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