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포함..ㅋㅋ” 독일 언론이 분류한 차기 국대감독 10인 티어

최근 한지플릭 감독이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 됐다.

자연스레 후임 감독을 선임에 시선이 쏠리게 됐는데, 여기에는 한국을 이끌고 있는 클린스만도 포함돼 화제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

독일 축구팬들도 클린스만의 만행(?)을 잘 알고 있으며, 심지어 본인들이 이미 당한 적도 있다.

(독일 국대, 바이에른 뮌헨, 헤르타 베를린 등등)

이 와중에 독일의 한 축구 언론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독일 국대 감독 후보 10인을 평가해 티어로 분류했다.

티어는 1~4로 나뉘었다. 클린스만은 어떤 티어에 포함 됐을까?

티어1 일어나지 않을 일

  • 클롭(리버풀 안 떠날 것)
  • 지단(프랑스 더 선호, 독일어 불가)

티어2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

  • 클로제(경험이 너무 부족함)
  • 루디 푈러(너무 오래 쉬었음. 2005년이 마지막)
  • 마티아스 자머(마찬가지로 너무 오래 쉼)

티어3 괜찮음(가능성 있음)

  • 반 할
  • 나겔스만
  • 글라스너

티어4 무슨 생각이냐?

출처:bavarianfootballworks

마테우스: NO

클린스만: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독일에서 클린스만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지 답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상식적으로, 아무리 독일 축구가 ‘녹슨전차’라고 불린다 해도 조종사는 새 것을 쓰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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