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한 팀과 수입이 가장 높은 팀은 어디일까.
최근 축구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가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돈을 쓴 동시에 선수 판매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구단으로 나타났다.
과감하게 기존 자원을 정리하고 뉴페이스를 대량으로 영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행보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적 지출 TOP 10

아스톤 빌라 – €176.2M
- 여름 동안 13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엄청난 금액을 지출
바이에른 뮌헨 – €145.4M
- 19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상당한 지출을 기록
리옹 – €134.3M
- 17명의 선수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04.5M
- 8명의 선수 영입.
브라이튼 – €91.5M
- 13명의 선수 영입.
유벤투스 – €89.4M
- 14명의 선수 영입.
첼시 – €88M
- 15명의 선수 영입.
알이티하드 – €80.7M
- 17명의 선수 영입.
입스위치 타운 – €72.4M
- 5명의 선수 영입.
웨스트 햄 – €70.5M
- 7명의 선수 영입.
이적 수입 TOP 10

아스톤 빌라 – €127.4M
- 10명의 선수를 판매하며 큰 수익을 올렸다.
첼시 – €101M
- 5명의 선수 판매.
리즈 유나이티드 – €86.9M
- 17명의 선수 판매.
노팅엄 포레스트 – €83.4M
- 18명의 선수 판매.
에버턴 – €83.2M
- 7명의 선수 판매.
팔메이라스 – €82.4M
- 9명의 선수 판매.
뉴캐슬 유나이티드 – €76.2M
- 8명의 선수 판매.
스타드 렌 – €68.8M
- 7명의 선수 판매.
슈투트가르트 – €64.9M
- 16명의 선수 판매.
릴 OSC – €62M
- 5명의 선수 판매.
아스톤 빌라는 한화 2647억을 쓰고 1913억 수입을 얻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팀인데 이게 다음 시즌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축구 팬들이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도 2184억을 지출해 2등을 기록했다.
빌라의 활발한 움직임은 향후 시즌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