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 만에 5골을 넣고,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가 되더니 황희찬 몸값이 껑충 뛰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선수단 몸값을 업데이트 했다.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을 보인 사람은 황희찬이다.
황희찬의 기존 시장 가치는 1200만 유로(한화 170억)다.
이번에 올라간 600만 유로(85억)가 올라, 1800만 유로로 껑충 뛰었다.(255억) 황희찬 커리어의 최고 기록이다.
그렇다면 황희찬의 객관적인 몸값 순위는 어떻게 될까?
- 세계 505위
- 프리미어리그 205위
- 대한민국 4위
해당 매체가 공개한 순위에 따르면 황희찬 몸값은 울버햄튼에서 6위에 해당한다.
한국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는 김민재(855억), 손흥민(715억), 이강인(315억)에 이어 4위에 해당한다.
황희찬 몸값 상승이 당연한 이유
이번 시즌 황희찬은 눈 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vs브라이턴
- vs크리스탈 패릴스
- vs리버풀
- vs맨시티
- vs아스톤빌라
8경기 중 5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울버햄튼 전체 득점(9골) 절반을 책임지고 있다.
리그컵 3라운드 입스위치전을 포함하면 총 6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현재 득점 순위에서도 4위에 올라있다.
이를 볼 때 최근 황희찬 몸값 상승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