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선수그리스 언론이 밝힌 황의조 2군행 이유.

그리스 언론이 밝힌 황의조 2군행 이유.

간밤에 한국 축구 팬들에게 걱정 한 보따리가 도착했다.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감독이 황의조를 2군(성인 B팀)으로 내려 보냈다는 소식이다.

실제로 주말에 있을 리그 경기에 나설 올림피아코스 22명 명단에 황의조 이름이 빠져 있다.

‘부진의 끝은 기회 박탈’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그리스 매체 SDNA에 따르면 황의조 2군행 이유는 다음과 같다.

“킬러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큰 실망감을 안겨 줬다.”

보르도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볼 수 없다. 아직까지 팀에 보탬이 안되고 있다.”

“미첼 감독은 카라바흐 경기에 황의조에게 기회를 줬다. 그러나 이제 빠질 때가 된 듯 하다.”

못하면 내친다. 이는 냉정한 프로세계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실제 황의조 이번 시즌 스탯을 보면 2군으로 내려가도 할 말이 없다.

황의조 경기 출전 일지

vs트리폴리스(리그)

  • 8.30
  • 20분 출전

vs이오니코스(리그)

  • 9.4
  • 60분 출전
  • 도움 1개

vs낭트(유로파리그)

  • 9.9
  • 77분 출전

vs 볼로스(리그)

  • 9.12
  • 45분 출전

vs프라이부르크(유로파리그)

  • 9.16
  • 90분 출전

vs 아리스(리그)

  • 9.19
  • 11분 출전

vs카라바흐(유로파리그)

  • 10.7
  • 74분 출전

vs카라바흐(유로파리그)

  • 10.14
  • 60분출전

vs PAOK(리그)

  • 10.18
  • 6분 출전

황의조는 합류 후 올림피아코스가 치른 11경기 중 2경기는 결장했다.

경기에 나섰던 9경기에서 올린 공격포인트는 도움 1개가 끝이다.

다른 특별한 무기가 없는 한 감독이 골 없는 스트라이커를 써야 할 이유는 없다.

황의조 부진 때문에 벤투 감독도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이 상태라면 월드컵에서 한 방 해줄 거라는 기대를 가질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조규성이 1옵션이 되는 상황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물론 벤투 속내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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