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 속에 엄청난 체력 부담을 안은 선수들이 계속 쓰러지고 있다.
‘꿈의 무대’ 월드컵을 불과 몇 주 남겨두고 이런 일이 생기니 안타까울 뿐이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도 얼굴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으며, 월드컵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을 근거로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 됐거나, 참가가 불확실한 주요 선수들을 정리했다.
응골로 캉테

국적: 프랑스
햄스트링 부상(월드컵 OUT)
폴포그바
국적: 프랑스
허벅지 부상(힘들 거라는 전망)
바란
국적: 프랑스
햄스트링(애매)
벤칠웰
국적: 잉글랜드
햄스트링 부상(월드컵 OUT 될 거라는 예상..)
리스 제임스
국적: 잉글랜드
무릎 부상(월드컵 출전 힘들 거라는 전망)
디오구 조타
국적: 포르투갈
종아리 부상(월드컵 OUT)
히샬리송

국적:브라질
종아리 부상(월드컵 출전 애매)
베르너
국적: 독일
발목(월드컵 OUT)
바이날둠
국적: 네덜란드
정강이 골절(월드컵 OUT)
손흥민

국적: 대한민국
안와골절(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