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응골로 캉테 결장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퀴프’에 따르면 캉테는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향후 4~5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캉테는 이미 8월에 부상을 당하고 최근에서야 훈련에 복귀 한 바 있다.

첼시 뿐만 아니라 월드컵을 앞둔 프랑스 대표팀에게도 비상 신호다.
캉테가 부상에서 복귀 한다 해도 월드컵까지 폼을 끌어올릴 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
11월 9일까지 대표팀 명단을 꾸려야 하는 데상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 같다.
최근 캉테 부상이 굉장히 많아졌다. 프랑스와 소속팀 첼시 모두 캉테의 몸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시기가 온 듯 하다.
최근 5시즌 캉테 부상일지
*출처 트랜스퍼마켓
22-23시즌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2 라운드 치르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현재까지 13경기 결장 했고, 이번 햄스트링 부상으로 4~5경기 추가 될 예정.

21-22 시즌
- 무릎 부상(프리시즌 기간)
- 타박(?)(4경기 결장)
- 코로나 바이러스(1경기 결장)
- 무릎 부상(6경기 결장)
- 코로나 바이러스(2경기 결장)
- 사타구니 부상(3경기 결장)
20-19 시즌
- 근육 부상
- 햄스트링 부상(6경기 결장)
- 휴식 필요(1경기 결장)
19-20 시즌
- 햄스트링 부상(7경기 결장)
- 근육 부상(6경기 결장)
- 햄스트링 부상(2경기 결장)
- 사타구니 부상(5경기 결장)
- 햄스트링 부상(1경기 결장)
- 발목 부상(5경기 결장)
18-19 시즌
- 무릎 부상
- 갈비뼈 부상(3경기 결장)
- 허리부상(2경기 결장)
1991년 캉테는 만 31세다.
보통 30대로 접어드는 나이에 축구선수들 몸이 많이 약해지곤 한다.
최근 부상 기록을 보면 캉테도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몸이 굉장히 약해진 모습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캉테의 활약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