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을 잃은 맨시티..” BBC가 보도한 데브라이너 부상 근황..

맨시티의 핵심 ‘데 브라이너’ 모습을 한 동안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11일, 프리미어리그 개막 경기 번리전에 나섰던 데 브라이너가 23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들려온 소식은 꽤 충격적이었다. 부상 정도가 심해서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말들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최근 데브라이너가 햄스트링 수술을 마쳤다.

최근 BBC는 데 브라이너는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으며, 4개월 정도 부상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예상 되는 복귀 시점은 12월 중반이다. 올해를 넘길 가능성도 충분하다.

데브라이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부상 관련 소식을 전했다.

“번리 경기 후 나에게 온 소식은 충격이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이제 수술을 끝냈다. 다시 회복해서 운동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데 브라이너는 맨시티의 핵심 중에 핵심이다.

지난 시즌 홀란드의 ‘미친 활약’에 데브라이너의 공이 상당히 컸다.

안타깝게도 한 동안 이 둘의 호흡을 볼 수 없게 됐다.

맨시티는 이 빈자리를 잘 메꾸는 게 굉장히 중요해졌다.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