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가 싱가포르를 5대0으로 대파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동시에 클린스만호는 최근 A매치 4연승을 이어나갔다.
초반 불안했던 분위기와 달리, 최근 성적은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부임 후 이제 9경기를 치렀다. 지금까지 기록한 클린스만호의 주요 기록을 정리했다.
성적
- 3월 24일 vs콜롬비아(2대2무)
- 3월 28일 vs우루과이(1대2패)
- 6월 16일 vs페루(0대1 패)
- 6월 20일 vs엘살바도르(1대1 무)
- 9월 8일 vs 웨일스(0대0무)
- 9월 13일 vs사우디(1대0 승)
- 10월 13일vs튀니지(4대0 승)
- 10월 17일vs 베트남(6대0 승)
- 11월 16일 vs 싱가포르(5대0 승)
9경기 4승 3무 2패
20골 6실점
피파랭킹: 26위
최다 득점
- 손흥민, 이강인 4골
- 황의조 3골
- 조규성, 황희찬 2골
- 황인범, 김민재 1골
손흥민과 이강인이 클린스만호 최다 득점자다.
이강인의 기세가 놀랍다.
최다 도움
- 이재성, 이강인, 황희찬 2도움
- 이기제, 손흥민, 조규성, 설영우, 박용우 1도움
이강인은 도움에서도 클린스만호 1위다.
확실히 클린스만호에서 이강인의 비중이 커졌다.
점점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는 것일까? 9경기 클린스만호에 대해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