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정이 마무리 됐지만 유럽파 선수들은 진행중인 시즌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고 황희찬, 손흥민 선수 등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 팀으로 복귀하고 있다.
월드컵을 마친 유럽파 선수들의 복귀 후 첫 일정은 어떻게 될까?
다가오는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 12월 26일 21:30
- 브렌트포드vs토트넘
황희찬
- 12월 27일 00:00
- 에버턴vs울버햄튼
이탈리아 세리에A

김민재
- 23년 1월 5일 04:45
- 인터밀란vs나폴리
복귀 하자마자 인터밀란을 상대하는 김민재다.
스페인 라리가

이강인
- 12월 31일 01:00
- 헤타페vs마요르카
독일 분데스리가
정우영
- 23년 1월 21일 23:30
- 볼프스부르크vs프라이부르크
이재성
- 23년 1월 21일 23:30
- 슈투트가르트vs마인츠
분데스리가는 다음 경기까지 시간이 꽤 널널하다.
물론 해당 기간 휴식+후반기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그리스 슈퍼리그

황인범-황의조
- 12월 22일 03:00
- 지안니나vs올림피아코스
선수들에 따라 일정이 천차만별이다.
일정이 빠듯한 선수들은 체력이 우려되는데 부상없이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