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이 22-23시즌 라리가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일본의 쿠보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올해의 팀 명단
- 공격수: 비니시우스(레알마드리드),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그리즈만(AT마드리드)
- 미드필더: 페드리(바르셀로나), 데 용(바르셀로나), 쿠보(레알 소시에다드)
- 수비수: 발데(바르셀로나), 크리스텐슨(바르셀로나), 밀리탕(레알마드리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 골키퍼: 슈테겐(바르셀로나)
우승 팀 바르셀로나 선수가 대거 뽑힌 가운데 미드필드 한 자리를 쿠보가 차지했다.
얼마나 잘했길래 베스트11에 선정된 걸까?
쿠보 22-23시즌 스탯
쿠보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34경기 출전해 9골 4도움을 올렸다.
참고로 지난 시즌 스탯이 28경기 1골 이었다.
또,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MOTM만 9번 수상했다.
쿠보 활약에 힘 입어 소속 팀 소시에다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