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과 함께..ㄷㄷ” 이번 여름이적시장 라리가 빅네임에 뽑힌 이강인.

이번 시즌 이강인에 대한 평가가 확 달라졌음을 체감 할 수 있는 몇 가지 지표가 있다.

이적 링크가 나는 팀들이 맨시티, 뉴캐슬,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빅네임 클럽들이라는 점.

그리고 미디어에서 이강인을 언급하는 빈도가 굉장히 늘어난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최근 Sport360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라리가 빅네임 3인’에 이강인을 포함하기도 했다.

출처: sport360

“올 여름 라리가로 이적할 수 있는 세 명의 거울은 누구인가?”

여기에 포함 된 선수에는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재능으로 평가 받는 ‘주드 벨링엄’ 그리고 이강인이 포함돼 있다.

세 선수는 이번 여름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매체가 언급한 이강인에 대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출처: 마요르카 공식 트위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쓸 자금이 그리 거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시메오네는 라리가 내에서 선수를 찾을 것이다.”

“이강인을 얻기 위해 마요르카를 압박해서 말이다.”

“이강인의 끈기와 재능은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를 완벽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마요르카 공식 트위터

실제 현지 매체는 이번 시즌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팀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선수들과 결별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편의 첫 번째 카드로 이강인이 포함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름 이강인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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