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를 연상시킨 활약..” ‘바레인전 2골’ 이강인이 남긴 미친 스탯 기록..ㄷㄷ

위기의 순간 한국을 구해낸 선수는 ‘코리안 메시’ 이강인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3-1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역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이강인이었다. 한국은 이날 전반 37분 황인범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5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 균형은 이강인에 의해서 다시 깨졌다.

출처: 대한축구협회

후반 10분, 김민재가 중앙에 있는 이강인에게 공을 패스했다.

그리고 이강인이 공을 잡자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단 한 번의 패스로 슈팅 각도를 만든 이강인은,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과감하게 슛팅을 시도했다.

공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으로 빨려 들어 갔다. 마치 리오넬 메시의 감아차기를 보는 듯 했다.

이강인의 맹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24분 손흥민이 압박으로 따낸 역습 상황에서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상대를 완전히 속이는 페이크 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강인은 본인이 직접 2골을 넣었지만, 동료 선수들에게 상당히 좋은 찬스들을 만들기도 했다.

바레인전 이강인 스탯

출처: 2023 asiancup
  • 출전시간: 90분
  • 득점: 2골
  • 패스: 41/45(91%)
  • 기회창출:3
  • 롱패스 3/3(100%)
  • 드리블 성공 6/10(60%)
  • 지상볼경합 7/13(54%)

이강인은 Fotmob기준 평점 9.2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날 양 팀 통틀어 9점을 넘은 선수는 이강인이 유일하다.

최근 대표팀에서 혈이 제대로 뚫린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튀니지를 상대로 A매치 데뷔골과 첫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전 1골 1도움, 싱가포르전 1골 1도움, 그리고 아시안컵 2골까지 최근 6경기 6골로 스트라이커 못지 않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얼마나 더 골을 넣을지 기대된다.

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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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축구이야기 오축에디터입니다. 선수 이적 소식, 경기 결과, 통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축구 뉴스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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