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뉴캐슬에게 패하며 101년 전 기록을 소환했다.
3일 열린 뉴캐슬과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맨유가 0대1로 뉴캐슬에게 패했다.
이번 경기 패배로 8승 6패 승점 24점을 기록한 맨유는 7위로 추락했다.
반면 뉴캐슬은 승점 26점으로 토트넘을 제치고 리그 5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특히 뉴캐슬은 맨유 상대로 101년 만에 3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뉴캐슬vs맨유 최근 3경기 전적
- 23년 4월 3일(뉴캐슬vs맨유 2-0)
- 23년 11월 2일(맨유vs뉴캐슬 0-3)
- 23년 12월 3일(뉴캐슬vs맨유 1-0)
맨유가 뉴캐슬에게 3연패를 당했던 것은 101년 전인 1922년이다.
맨유가 굴욕을 당한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뉴캐슬vs맨유 경기 스탯
- 점유율: 58%vs42%
- 전체 슛: 22vs8
- 유효슛:: 4vs1
이날 맨유는 뉴캐슬에게 두드려 맞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슛팅 숫자는 무려 3배 차이였다.
‘The United Stand’에 따르면 맨유는 최근 6경기 동안 무려 106개의 슛팅을 허용했다.
12월은 한 달은 맨유에게 아주 힘든 시간이 될 것 같다.
다가오는 일정에서 맨유는 첼시, 바이에른 뮌헨(챔스), 리버풀 등을 상대하기 때문.
이 때문인지 이번 달에 텐하흐가 경질 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과연 맨유가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