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매체들을 중심으로 김민재 맨유 이적 가능성이 크게 대두 되고 있다.
아직은 이적 확정이라고 볼 근거는 없지만, 전문가들과 해외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맨유가 김민재를 원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현재 김민재-맨유 관련 보도를 한 매체들의 기사를 살펴보면..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김민재가 맨유행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관심은 사실이며, 현재 세부 사항을 놓고 조율 중이라는 이야기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주전 수비수들의 잦은 부상, 대체자원의 부실로 김민재를 원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이적 1티어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현재 취재한 결과를 공유했다.
“김민재는 12월부터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있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합의 된 것은 없다.”
토크스포츠 曰
“맨유는 김민재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거래는 아직 합의 되지 않았다.”
바란과 함께 맨유 올드트래포드를 누비는 김민재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만약 가게 된다면 한국의 15호 프리미어리거이자, 맨유로 입성한 두 번째 한국인이 된다.
물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