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재능은 재능이다.
음바페가 유벤투스전에서 1골을 넣으며 챔스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40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만 23세, 정확히 따지면 23세 10개월 13일에 이룬 업적이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감이 안 오는가?
이 부문에서 다른 선수들이 세운 기록과 비교해 보자.
5위 호날두

국적: 포르투갈
27세 7개월 28일(만27세)
4위 벤제마

국적: 프랑스
26세 10개월 3일(만26세)
3위 라울

국적: 스페인
25세 8개월 13일(만25세)
2위 리오넬 메시

국적: 아르헨티나
24세 4개월 8일(만 24세)

음바페는 챔스 역사상 최연소 40골 기록 기록 보유자.
27, 26, 25, 24세는 있었지만 만 23세에 이 기록을 세운 사람은 음바페가 최초다.
앞으로 이 기록이 깨질까?
참고로 2000년 7월 21일생, 만 22세 홀란드라는 인간은 현재 챔피언스리그 통산 28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