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파나마의 친선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작렬했는데
이는 메시의 커리어 통산 800번 째 골이다.
- 바르셀로나 672골
- PSG 29골
- 아르헨티나 99골
=800골
이게 끝이 아니다. 메시는 이날 역대 프리킥 득점 순위에서 마라도나와 동률을 이뤘다.
메시는 61골로 단독 8위에 있었는데 1골을 추가해 마라도나-지쿠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참고로 현재 역대 프리킥 득점 순위 TOP6는 다음과 같다.
1위 주니뉴
77골
2위 펠레
70골
3위 호나우지뉴, 레그로타글리
66골
5위 데이비드 베컴
65골
6위 마라도나-메시-지쿠
62골
메시가 프리킥으로 한 골만 더 넣는다면 단독 6위가 된다.
3골 넣을 경우 베컴과 동률을 이룬다.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