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호날두를 누르고 5대리그 소속 클럽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섰다.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각각 672골, 25골을 넣은 메시는 도합 697골을 넣으면서 700골 경지에 올라서기 직전에 있다.
메시 기록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트랜스퍼마켓이 발표한 2000년 이후 5대리그 소속 득점 TOP10을 정리했다.
1위 메시
- 835경기
- 697골
2위 호날두
- 918경기
- 696골
호날두가 유럽이 아닌 사우디 리그로 이적함에 따라 앞으로 메시와 격차는 더 커질 수 밖에 없게 됐다.
3위 레반도프스키
- 587경기
- 470골
4위 벤제마
773경기
402골
5위 이브라히모비치
647경기
391골
6위 카바니
629경기
367골
7위 아구에로
629경기
362골
8위 루이스 수아레즈
499경기
311골
9위 에딘 제코
669경기
304골
10위 오바메양
561경기
294골
현재 기록과 나이를 고려해보면 적어도 이 중에서는 메시-호날두를 따라잡을 만한 선수는 없어 보인다.